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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 연구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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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트럼프는 항상 겁쟁이처럼 도망간다, 즉 쫄았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코야끼가 떠올라서 그려봄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EGA(Make Europe Great Again) - (미국이) 유럽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다 

MAGA(Make America Go Away) - 미국을 사라지게 만든다

최근 TACO라는 밈이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는데요

이 뉴스로 인해서 많은 매체에서 TACO라고 트럼프 대통령을 놀리면서 자존심을 건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의 대화중에 트럼프는 기분이 한번 상하게되 대통령이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거라는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번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질문으로 인해 기자회견 자리에서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갔을게 분명하고 그와 별개로 최근에 보여왔던 유럽에 대한 관세 인상을 발표했다가 2일만에 철회하는 등의 호재가 있었지만 다시 알루미늄등의 관세를 50% 인상하겠다는 등의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행보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존심이 긁힘으로써 매우 강력한 관세 정책 또는 법안, 시행령 어떤게 나올지 두려운 상황입니다

강력한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트럼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고, 시장상황과 미국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강력한 관세, 법안, 시행령등을 취하게 되면 지지율이 더욱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든든한 우군이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드디어 DOGE에서 임기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 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정책을 비난 하는 것 역시 지지율 하락을 보여주는 사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레임덕(Lame Duck)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공직자, 특히 대통령이 임기 말에 권력 누수 현상을 겪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레임덕 현상 발생 원인

  • 남은 임기: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정책 추진력이나 권위가 약화됩니다.
  • 차기 권력에 대한 관심: 대중과 정치권의 관심이 차기 지도자에게 쏠리면서 현 지도자의 영향력이 줄어듭니다.
  • 협상력 약화: 국회나 다른 정치 세력이 레임덕 상태의 지도자와 협력할 유인이 줄어들어 정책 추진이 어려워집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선택지 중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양쪽의 지지자들에서 이탈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므로 레임덕이 매우 빠르게 찾아오는 상황까지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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